**음모와 비애**

-가 람-

간극이 참 크다

수동적으로 사는 삶

능동적으로 사는 삶

다름은 이해 속에 참 어렵다

상생...

힘들지 않고 노력 없는 사업자가 없는데

임금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크다

고용주 없는 노동자가 있는 가

고용 창출은 노동자들이 하는 가

창의력을 묵살하고

피 고용자로 살게 만드는 교육

피상의 노동자를 양산하는 교육

배운대로 행하려는 습성을 이용하는 게지

공익 명분으로 다수를 이용하려 하지만

다수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깨어 있지 못하면 좀비로 전락하는 거지

숨은 저의를 알고 민초들이 깨어야 한다

능동적, 창의적 아름다움이어야 한다

이해가 바탕이 되는 합리적 상부상조

그대가 고용주가 되면 왜 아니되는 가

태어남이 잘못이 아니라

배움이 잘못이었다

삶이 잘못이 아니라

통치 목적의 법이 잘못이었다

삶이란 딱 한번 밖에 없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