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또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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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28 14:04 | ||||
이메일 : ozcorp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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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흥범/부회장 조회 : 9,704 | ||||
일본 교또대학 일본에서 두번째로 생긴 국립대학이자 근기지방(간사이) 최초의 명문대학이다. 교토 대학(일본어: 京都大学, 영어: Kyoto University)은 일본 교토시 사쿄구에 있는 국립 대학이다. 1897년에 설립되었고, 과거에는 교토 제국대학(일본어: 京都帝国大学)으로 불렸다. 대학의 약칭은 교다이(일본어: 京大)이다.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찾아와 공부하고 있다. 일본의 법학을 대표하는 양대산맥으로 도꾜대학과 교또대학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공법분야에서는 독일에서 (훔볼트장학생으로) 헌법학을 전공한 아베 테루야 교수가 강단을 지키던 시절, 구라파에서도 알아주는 일본 최고의 학풍을 자랑하면서, 교또대학이 도꾜대학을 앞서가던 때가 있었다. 2011년3월1일 법학연구과가 유리우스 맥시밀리언 뷔르츠부르크대학 법학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뷔르츠부르크대학 법학부에서 하야시 노부오 법학연구과장(대행: 시야케 마사노리 교수 겸 전 연구과장)과 Eric Hilgendorf 뷔르츠부르크대학 법학부장이 학술교류협정에 관한 일반각서 조인식을 가졌으며, 시야케 교수 및 동행인 야스다 다쿠토 법학연구과 교수가 기념강연을 하였다. 뷔르츠부르크대학은 그 기원이 14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독일에서 4번째로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연구형 종합대학이다. 법학부는 1582년 재건 할때부터 설치된 가장 오래된 학부이며 르네상스시대에 건축된 건물을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학부들 중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다. 법학부는 각 강좌에 현재 독일의 법학계를 대표하는 매우 수준 높은 스텝들이 있으며 2006년의 ‘법학 기초연구센터’ 발족을 계기로 외국법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뷔르츠부르크대학 법학부와 교토대학 법학연구과는 기존의 인적교류에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류협정의 체결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두 연구기관에 속하는 연구원 간의 교류가 더욱 심화될 뿐 아니라 서로의 협정기관를 거점으로 한 비교법적 연구의 충실화가 기대되고 있다. 참고로 법학연구과는 2008년 9월에 맥스 프랭크 외국사법 및 국제사법연구소와 협정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이미 독일, 대만, 프랑스, 중국 기관과 부국간 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협정은 7번째 협정에 해당된다.
사진은 교또대학 법경제학부 건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5-21 13:43:39 역사.인물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