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기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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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0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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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ozcorp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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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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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의혹 신동아’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시 7개동에서 3년(2018~2020)간 거래된 1억 원 이상 필지 소유자와 LH 홈페이지 직원 검색란을 대조했다. 취재 결과 460개 필지 소유자 중 82명이 LH 직원과 이름이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명이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등기부등본에서 LH뿐 아니라 국토부 직원 49명, 경기도청 직원 89명과 같은 이름도 발견했다. 동일한 이름 여부만을 대조한 결과라 분명한 한계가 있지만 합조단 1차 조사에서 드러난 투기 의심자 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신동아 보도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