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발 신호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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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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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ozcorp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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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독자 제보
조회 : 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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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유발 신호등 10초의 여유도 없이 순식간에 바뀌어 사고를 유발하는 신호등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리' 에서 인천광역시 검단동으로 가는 삼거리에는 최소한 10초의 여유도 주지 않고 순식간에 신호가 바뀌고 감시카메라가 달려 있고 횡단보도가 교차로에 바짝 연결되어 있으면서 정지전을 안지키면 바로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도로 매설물을 묻어 놓았다.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강화에서 검단으로 가는 운전자들은 웬만하면 단속 카메라에 찍힐 수 밖에 없다. 놀라서 그프레이크라도 밟을 때 뒤따라 오는 차가 있으면 추돌할 수 밖에 없는 신호체계 이다. 뒤따라오는 차가 없어도 이미 차는 횡단보도 정지선을 밟을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카메라에 신호를 보내는 표지 위에 자동차 바퀴는 올라가 있게 된다. 가히 함정단속의 극치를 보여 주는 교차로이다. 도심지처럼 교통량이 많아서 꼬리물기를 단속해야할 만큼 황색신호등을 짧게 주어야 할 곳도 아니다. 30초를 달라는 것이 아니고 이미 들어온 차가 빠져 나갈 최소한의 시간은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도로교통법에도 너그러운 아량이 필요하다. (신자유민주연합 인천광역시 창당준비위원장 오흥범 의 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