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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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06 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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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실 조회 : 5,973 |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나라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살아 숨쉬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그것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약자를 보듬는 길이고, 복합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법과 원칙'을 재차 언급한 것은 최근 화물연대 파업사태와, 파업 미참여 운송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노조의 폭력행위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파업과 관련 '노사법치주의'를 강조하며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는 등 강경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길이라면 어떠한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어가겠다"고 전제한 윤 대통령은 "제가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을 때의 그 다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켜나가겠다는 소명을 이 자리에서 서서 다시 한 번 새긴다"고 언급했다. 구글 검색창에 올라온 뉴데일리 보도 인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