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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기독교
작성일 : 2020-1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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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실 조회 : 17,640  





공산주의와 기독교




⑴ 자유민주주의세계에서 공산주의자가 생기는 이유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비교해 볼 때, 공산주의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시민의 삶은 비참하고, 공산독재정권 하에서는 개인의 인권과 자유와 소유권이 박탈되어 있고, 공산당 정권에 의한 시민학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권리가 인정되는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유와 풍요를 누리고 살고있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공산주의 사상에 빨갛게 물들어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무너뜨리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려고 노력하고 있을까요?

이데올로기라는 것이 결국 인간이 어떤 철학을 기반으로 살아야 행복하게 사는가 하는 것을 찾자는 철학이 아닙니까? 결국 인간의 행복을 보장해 주는 철학을 선택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 보편적인 원칙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유와 풍요 속에 성장하고 교육받은 사람들이 모든 실체가 밝혀져 있는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서, 피부로 느낄 수 있고 눈앞에 보이는 사실에 대해서 외면하고 귀를 막을까요? 

그들도 물론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안에서 시민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언론과 행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말입니다. 현대 개방사회에서 사는 시민들이 공산주의 국가는 독재정권이며 인권이 없고 헐벗고 굶주리고 산다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왜 드러난 사실에 등을 돌리고 거짓과 음모를 꾸미고 공산주의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고 목소리를 높일까요?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입니다. 그들도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복하려는 사람들이 이와같이 모순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그것이 이유를 찾자면 답은 오직 하나입니다. 
공산주의는 종교입니다. 이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적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종교입니다. 즉, 공산주의는 거짓된 신을 섬기는 사탄적 종교입니다. 정치사탄주의입니다. 그러기에 공산주의자들은 신앙인입니다.

신앙은 영적인 세계의 지배를 받습니다. 거짓된 신을 섬기며 사탄의 영적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유보다도 풍요보다도 권리보다도 헌신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서도 뜻을 위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자기의 신앙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라 제거해야 할 물질입니다. 그들 눈에는 아무리 잘 살아도, 아무리 자유가 있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자신이 꿈꾸는 공산주의 유토피아만이 머리에 존재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아무리 인간이 행복하게 산다고 해도 결국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아야 했고 제거해야 할 체제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신앙을 위해서 감옥에 가도 두렵지 않고, 굶어 죽어도 잘못된 것이 아니고, 인명을 수백만 수천만 학살을 해도 합리화가 되는 것입니다. 

설사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것 말고는 달리 설명이 안 됩니다. 그들이 기도도 하지 않고, 모여서 예배를 보지 않는다고 해서 종교가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많겠지만 공산주의 이념은 지식이 아니라 신앙이고 신념입니다. 

공산주의 이념에 심취되면 악마의 영적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인성이 변하고 관점이 변하고 생의 목표가 변합니다. 상식도 외면하고 부모도 친구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이비 종교의 특성입니다.

그들은 독실한 신앙인이 전도활동을 하듯, 자기네들이 공산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거짓말을 해도 선이고, 죄를 지어도 살인을 해도 불가피한 것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순된 세상을 완벽한 유토피아로 만들겠다는 신앙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유토피아 세계로 가는 도중에 손에 피를 묻히는 것은 불가피하며, 얼마든지 감수해야 할 헌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거짓된 신앙인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슬람 테러 단체, 공산주의자, 세계은행가, 세계정부주의자, 카톨릭의 예수회, 그림자 정부의 비밀 정보조직 등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끝날에 나타날 4마리의 말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된 신관에 물들면 드러난 객관적인 판단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생명력이 말라버리고 자유의지가 소멸됩니다. 지도부의 지시에 원격조종을 당하는 아바타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적으로 규명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거짓된 신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참된 기독교인을 가장 두려워하고 혐오합니다.

왜냐? 그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과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반대입니다. 하나님과 거짓된 신, 즉 사탄은 모든 것이 반대입니다. 이것이 오늘 세상에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따라서 외형적으로는 좌파 우파의 이데올로기의 대결로 나타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신의 전쟁입니다. 사람이나 신념이나 국가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입니다. 우파를 가장하면서 거짓을 추종하는 자도 결국 거짓된 신을 따르는 세력입니다. 


⑵ 세계적 혼란은 이데올로기의 싸움이 아니라 선신과 악신의 싸움이다.

계시록(16/13-16)에는 이러한 싸움에 대한 예언이 이미 나타나 있습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성경에는 세 더러운 영을 개구리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 개구리로 표현이 되었을까요? 개구리는 앞에 파리나 벌레가 있어도 못본 척 관심없는 척 공격하지 않을 것처럼 무심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정거리로 들어왔을 때 순식간에 입을 벌려 혀로 말아서 삼켜버립니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가만히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것을 빗대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선의 탈을 쓴 거짓의 모양을 개구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선신과 악신의 싸움에는 종교의 충돌이 들어가 있고, 우파와 좌파의 충돌이 있고, 보수와 진보의 충돌이 들어가 있고, 시민총기소유에 대한 충돌이 들어가 있고, 소유권의 충돌이 들어가 있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전체주의 체제의 충돌이 들어가 있고, 기독교 문화와 이방신의 문화의 충돌이 들어가 있고, 절대성 문화와 프리섹스 문화의 충돌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현대 사회에서 세계적으로 총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선신과 악신의 전쟁임이 명백합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사탄의 마지막 전쟁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세계정부조직들과 하나님을 따르는 기독교 사이에 벌어지는 최후의 전쟁을 말합니다. 배후에는 사탄과 하나님이 계십니다. 세계 정부 지지자들은 하나님이 없는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거부하고 대항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9장의 말씀은 재림그리스도가 나타나셔서 하늘을 따르는 군대들과 더불어 검과 철장으로 만국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바로 만왕의 왕이시다 라는 예언입니다. 지금이 그리스도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강림하실 때가 아니겠습니까?

또 하나님께 대적하여 나타날 자는 누구입니까?

계시록 말씀에 다 밝히 보여주고 계십니다. 세상의 왕들이 모여 하나님께 대적하다고 모두 심판받아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전쟁에서 하나님은 따르는 자를 구원하시며 대적하는 자들은 모조리 멸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놀랍게도 끝날의 싸움에 대해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의 양떼를 품으시고 짐승의 사람들에게 진멸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하늘의 진군 나팔소리에 응해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입은 하나님의 정병으로서 십자가의 군대로서 하늘의 평화군과 평화경찰로서 의로운 전쟁을 맞이하면 될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으로 사탄 악마의 인간 통치는 모두 정리됩니다. 이것은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신의 전쟁이기 때문에 신의 이름으로 싸워야 하는 전쟁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악신을 꺾을 수 없습니다. 이 싸움은 기독교인과 이방신을 섬기는 사탄세력과의 싸움입니다. 세상의 왕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려는 세계정부주의자들과의 싸움입니다.

오직 크리스찬만이 이 싸움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핵으로 싸워 이기는 싸움이 아니고 미사일로 싸우는 전쟁이 아닙니다. 기독교가 들고 일어나야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싸움에 함께 하시면 반드시 사탄은 망합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일어나는 사탄세력과의 싸움입니다. 믿는 자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부르심에 응답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독교 탄압시대입니다. 좌파정부는 815 구국집회에 참석한 전광훈 목사와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왕과 야합한 변절한 기독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를 옹호하던 변절자의 후예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천황을 함께 섬겼습니다. 후에 부끄러운 자들이 되었고 민족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외면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면서 세상왕과 타협하려는 자들입니다.

세상적으로 가진 것이 많아서 아까와서 내려놓지를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닙니다. 두 주인을 섬기려는 자들입니다. 믿고 기도하면 구원받는다는 자들은 가짜입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으려는 겁쟁이들입니다. 자기들만 들리움을 받아 하늘에 오른다고 외치는 자들도 가짜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이웃을 버린 자들입니다. 사랑과 화합을 외치며 공산주의 세력과 손을 잡는 자들은 가짜기독교입니다. 그들은 사탄과 타협한 자들입니다. 

마지막 추수기에 하나님은 당신의 선한 일꾼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선한 싸움을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믿는 자들은 전신갑주를 입은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크리스찬은 두려워 마십시오. 사탄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심으려고 합니다. 그들의 힘이 현재 커 보여도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는 초개와 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용사를 부르고 계십니다. 설사 우리가 싸움에서 희생이 된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예언된 크고 두려운 날이 오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에게는 큰날입니다. 해방 석방의 날입니다.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는 날입니다. 희망의 날입니다. 사탄에게는 심판의 날입니다. 두려운 날입니다. 약속된 날이 드디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추수기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가릴 때입니다.



기사와 사진은 한미타임스 보도(2020.09.16 22:47 입력)를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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